지금은 버스킹이나 다른 음악적인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중이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주로 여행을 통해 영감을 많이 받아요. 또, 매번 똑같은 일상일 수 있지만,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하루에 일어난 일들을 통해 영감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웃음)

안녕하세요, 스물 셋 김수현입니다. 호텔외식전공학사를 했구요. 예전부터 음악을 하고 싶어했어요. 고3때 실용음악과를 가기 위해 준비했었는데, 남들에게 평가 받는걸 두려워해서 다 준비해놓고 들어가진 못했어요. 지금은 버스킹이나 다른 음악적인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중이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테일러 스위프트, 노영채, 우효, 헤르쯔 아날로그의 보컬인 주하, 딘, 비와이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향하는 음악처럼, 음악의 기본적인 기반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어요.

곡을 많이 쓰진 않지만, 주로 여행을 통해 영감을 많이 받아요. 아티스트 우효를 너무 좋아해서 페이스북 메신저로 직접 문의를 한 적이 있기도 하고.. 또, 매번 똑같은 일상일 수 있지만,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하루에 일어난 일들을 통해 영감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웃음)

남녀가 통하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도 여러 사람들에게 많이 느끼기도 했고. 그런 부분들을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아무리 음악을 올리더라도 듣는 사람이 없잖아요. 우선 제 음악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려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고 있어요. 단기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하고 있구요. 뷰티 관련이나 학생 인솔, 서빙 등?

켈라니의 [Unconditional], 우효의 [Grace], 딘의 [D : HALF MOON]이라는 곡을 제가 커버한거랑, The Internet의 [Girl (Feat. KAYTRANADA)] 정도?

제 자신을 표현하는 것, 제 안에 있는 선한 영향력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방대한 꿈이 컸는데, 현재는 오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씩 해나간다는 것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기타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을 써서 버스킹 및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