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이원일이 새 프로그램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원일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손 젓가락질과 찌푸린 표정으로 맛없는 음식을 먹는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배경에 '쿡가대표'란 글자가 크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원일은 '떨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로 결의를 다졌다. 이어 'joins new cooking show! 본방사수!'와 '#JTBC', '#쿡가대표', '#냉장고를 부탁해 동생'을 덧붙여 새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신의 스타 셰프들이 한국 대표로 해외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들과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아사달하띠 기자

사진 출처= 이원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