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은 6.25 전야, 연평도에서 풍어와 통일을 염원하는 연평도 주민을 위한 응원 콘서트를 열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24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연평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린 이 콘서트에는 주민과 국군장병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KBS 전인석 아나운서와 코미디언 이선민이 사회를 맡은 이번 콘서트는 성악(박지영 교수)으로 시작해, 국악 ‘김장순’ 명창, K-POP 댄스팀 ‘에리카’, 7인조 걸그룹 ‘힌트’, 가수 선경, 성호진, 임주리, 김정수, 진미령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아시아스타뉴스 조미술 기자 misuri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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