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생물학적 경계가 디지털로 융합되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미래교육에 맞춘 책 ‘교육의 스위치를 켜라’가 출간되어 부모와 유아관련 교사들 사이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을 쓴 양진 ‘부모코칭 연구소’ 대표는 한국과 해외를 넘나들며 부모교육 400회, 유아교육 교재 60권을 출판하면서 현실과 부대끼고 겪은 성패의 사례들이 부모들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알고 이 책을 썼다. “아이들은 먼저 개념으로 이해시키고, 심상으로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라며 ‘생각, 창의력, 독서습관, 감정, 꿈’ 등 다섯 가지 필수항목을 제시하였다. 

  ‘교육의 스위치를 켜라!’는 (사)국제토론문화 진흥원 이사장과, 생각 나와라 뚝딱을 이끌어 오는동안 오랫동안 창의적인 교육방식을 연구해온 양진 대표가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교육의 의미를 상세히 정리한 색다른 교육 기술서다.

“많은 교육 이론가들은 허다한 이론을 전합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미 개념파악은 잘 돼 있지만 공허한 개념보다 실천력이 절실합니다”

현장에서 실증적으로 부모 눈높이에 맞춘 탓에 책갈피를 넘길 때마다 부모들의 가슴에 심상이 떠오를 이 책이 장차 부모와 아이 사이의 놀라운 변화를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이 교육서는 최근 (사)출산장려협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한편, 저자인 양진 대표는 7월 28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교육원(압구정역 부근)에서 ‘명품부모사관학교 운영법’이라는 주제로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문의: 양진 010-3441-7372).   

조대치얼 기자 jdc4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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