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아시아모델어워즈가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22일부터 24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를 맞은 아시아의 대표 축제였다. 22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 23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 24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의 총 세 가지 구성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27개국 모델을 비롯한 대표 스타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중국과의 패션 산업을 교류하기 위해 중국 '광둥성 패션디자이너 협회'와 '광둥성 패션위크'를 준비하는 '한국 모델 협회' 운영위원 겸 MBC '아카데미 모델 연기 센터' 이하진 센터장도 함께 했다.

 

 중국 '광둥성 패션디자이너협회'  Hanah 디자이너(우)는 이번 8월 20일부터  8월 26일 있을 '광둥성 패션위크'에 중국의 의상에 한국적인 소재를 콜라보하여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MBC 아카데미 '모델연기센터'의 이하진 센터장과 한국모델들을 초청하여 함께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광둥성에서 있을 패션위크와 중국과의 패션문화 산업의 교류를 기대해 본다.

 

 

아시아스타뉴스 조미술 기자 misuri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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