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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우리·지숙, 쌍둥이 같은 투샷 '뭐 입을 건지 연락 바람'
기사입력 2016-02-24 오후 2:53:00
최종수정 2016-02-24 14:53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과 우리가 쌍둥이같이 닮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숙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우리와 함께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글라스부터 신발까지 쌍둥이처럼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다리를 꼬고 V자 포즈를 맞춰 연출해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숙은 '#고우리', '앞으로 뭐 입고 나올 건지 연락 바람'이라며 이날의 맞춤 패션은 우연이었다고 강조했다.

조재형 기자
사진 출처= 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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