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은 ‘착하고 정당하여 도덕적 기준에 맞는 것’, '아'는 ‘맑다, 어린아이, 아름답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한 일에 항상 동참하며 맑고, 어린아이다운 아름다움으로 웃음 가득한 음악과 예술영역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선아'입니다.

힙합크루 ‘골든블랙’ 소속

2014. 12. 12 어쿠르브 [몰라 너 싫어] 피쳐링

2015. 04. 30 SBS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Honey] 코러스

2015. 08. 07 풍년 [해운대 밤바다] 코러스

2016. 03. 17 Cees' [봄이 오네] 코러스

최선아라는 제 이름으로 특별한 의미 없이 평범한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지만, '착할 선, 맑을 아'의 한자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특별한 이름이에요. '선'은 ‘착하고 정당하여 도덕적 기준에 맞는 것’, '아'는 ‘맑다, 어린아이, 아름답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한 일에 항상 동참하며 맑고, 어린아이다운 아름다움으로 웃음 가득한 음악과 예술영역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선아'입니다.

우연히 18살에 흑인음악을 접하면서 Ella Fitzgerald를 알게 되었습니다. Jazz 중에서도 Swing Jazz에 깊이 들어가면서 Trio, Quartet으로 JAM도 하고 그 때 음악에서 자유로움을 얻었던 것이 지금의 어쿠스틱, Pop 최근엔 EDM장르까지도 오게 되었습니다.

소통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최근에는 선아몬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이렇게 만난 소중한 분들에게서 얻는 아이디어도 많구요. 또, 아낌없이 주시는 응원들 덕분에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아요.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웃음)

SIA (Sia Furler)를 사랑합니다. 작곡, 보컬 모든 것이 다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뮤지션이거든요. SIA님께서 노래를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을 토대로 노래하는 것이 제일 솔직하고, 듣는 분들도 집중하기 쉽다고 생각해요. ‘이럴 때 영감을 받는다’ 라고 콕 집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평소에 제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요. 사랑합니다! (웃음)

어쿠루브와 함께 했던 [몰라 너 싫어] 라는 곡은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한 저의 데모곡이었는데, 대표님께서 음원으로 내보자고 하셔서 내게 되었죠.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실시간 차트, 인디차트 TOP 20위까지 오르니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었어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또 좋은 곡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웃음)

저에게 음악은 '사명'입니다. (웃음)

아직 시작점에 놓인 단계라 앞으로의 계획은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해요. 당당한 한국인으로써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것이 최종 목표에요. 뿌린 만큼 그대로 거두겠습니다!

가끔씩 깜짝 놀랄 편지와 초콜릿, 귀여운 인형으로 웃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플 때에도 챙겨주셔서 많이 감동 받고,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평생 노래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