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스타뉴스 조미술 기자]배우 임성언, 가수 노사연, 이무송, 개그우먼 김지선 등 다수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Acts
29’ 합창단이 2017년 12월에 진행 될 연탄 나눔 봉사를 위해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2월 9일 충무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진행된 콘서트에 출연한 연예인들은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날 사회를 맡은 작곡가이자 가수 주영훈과 이 합창단의 단장 이무송은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 방송을 앞둔 배우 임성언은 몽골 음악, '어메이징 그레이스', '아리랑' 혼합곡에 맞춰 한국무용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배우 전원주와 코미디언 故이주일 성대모사를 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4명의 자녀를 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20대의 몸매로 음악에 맞춰 힘찬 안무를 선보였다.


가수 노사연, 개그맨 김원구, 개그우먼 김선정, 슈퍼모델
박둘선 등 다수
출연자의 합창은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전 출연진은 관객들과 호흡을 함께 하며 혼연일체가 되었다.
이날 공연으로 얻어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구매에 사용되며, 이달 26일(화) 오후 12시부터 인천
송도동에서 이들이 직접 나눔 배달을 한다.
조미술 기자 misuri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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