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정화, “이번 컨셉은 멋뿜미 돋보이는 레드수트”

오는 21일 완전체 컴백이 확정되며 새 싱글 ‘알러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EXID의 멤버 솔지와 정화가 직접 컨셉에 대한 키워드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1시에 방송된 네이버앱(V LIVE) ‘KBS 예능’에서는 새 싱글 ‘알러뷰’에 대해 스포타임을 갖는 솔지와 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화는 “중독성 강한 노래일 것 같다고 추측해주시는 분이 많다.”며 팬들의 많은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EXID표 댄스곡이라고 할 수 있다. 저희는 항상 섹시미를 가지고 가는 팀이지만 이전에 보여드렸던 노출 의상은 하나도 넣지 않고 싹 가렸다”며 새로운 컨셉에 대해 설명했다.

대표곡에 관해서는 “노래도 노골적이지 않다. 하지만 섹시미가 드러나고 멋뿜미가 있다. 한 번 들으면 귀에 속속 박히는 멜로디가 가득한 곡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솔지 역시 “레드수트로 쫙 맞춰 입었다. 아주 만족스럽다. EXID는 중독적인 훅이다. 이번에도 중독성 강한 훅이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EXID는 오는 21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같은 날 6시 새 싱글 ‘I LOVE YOU(알러뷰)’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