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타뉴스 조미술 기자] 극단 ‘우카탕카’가 주최∙주관하는 ‘2020 신나는 예술여행’의 문화일반 공모에 선정된 시민들을 위한
문화 힐링 공연 ‘스쿨 오브 樂’이 지난 6월 26일 경기도 양평 군부대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총 16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쿨 오브 락 樂’은 유록식 예원예술대학교 교수가 연출을 맡아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동양인 테너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우승한 최승원, ‘우카탕카’, B-boy ‘구니스크루’, 래퍼 오우석의 공연, MC 이대현의 레크리에이션, 코미디 마술 마임쇼 등 다양한 연령층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시설 순회공연에도 선정됐던 '스쿨 오브 樂'은 당시 관객과 시설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신나는 예술여행'은 대국민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해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또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조미술 기자 misurimai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