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모친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친과 바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이 도플갱어처럼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리즈 위더스푼은 '좋은 음식과 훌륭한 조언…사랑해요!'란 글로 모친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그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재형 기자

사진 출처= 리즈 위드스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