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록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정준영이 유아인과의 남다른 유정을 과시했다.

정준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maisondecoree’란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파리에 개업한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은 유아인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포즈부터 블랙 라운드티까지 약속한 듯 맞춰 연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준비 기간 끝에 파리에 레스토랑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 팝업 스토어로 운영한 후 오는 2019년 중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tvN ‘짠내투어’에서 가이드로 활약하며 적은 예산에서도 알차게 짠 메뉴로 출연진을 감동시키는 건 물론 시청자에게도 유용한 여행정보를 알리고 있다.
   

사진 = 정준영 인스타그램  
조대치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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